하늘공원 추모관







>> 삼촌... 오늘도 역시 삼촌을 보고싶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한가득이에요... 삼촌,, 내일 집에 내려가는데 내려가다가 삼촌계시는곳.. 보면서 또 마음이 찡해질것 같아요.. 삼촌,, 너무아파서.. 하루빨리 하늘나라로 간거에요? 추석도 같이 못지내고...옆에 같이 못있는다는게.. 너무 가슴 아파요.. 삼촌.. 나 삼촌을 통해서 느낀게 너무나 많아요.. 하고싶은것도 좀 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럴려구요.. 삼촌은 다 지켜보고 있죠?.. 내가 안아파야 우리가족들이 걱정안하니깐.. 스트레스 안받을려구요.. 내마음 삼촌이 잘지켜봐줘요.. 잘 달래줘요... 치료해줘요... 삼촌... 내일 내려가다가 또 편지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