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편지제목 : 처제야...
받는이 :
나의 사랑하는 처제야...
오늘은 네가 우리곁을 떠나 새로운집에 입주하는 날이구나...
그렇게 집이 가지고 싶어 집보러 다니다가 변을당해
영영 돌아올수없는 먼길을 떠났는데....
이글을쓰는 나도 그리고 함께했던 언니 오빠 그리고 처제의 제부도..
그리고 너의 사랑 현일님도 함께 슬퍼하며 너를 보냈다..
부모님의 가슴이 미어지는건 말안해도 잘알겠지..
부모님도 잘 대접할게 걱정하지말고...
마음이 너무아프다 말로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려무나...
그리고 남은 아들도 걱정하지말고
이 형부와 언니가 잘키워서 착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가 될수있도록
할게...아무런 걱정하지말고 이젠 푹 쉬어~~
처체 보고싶다...사랑한다........................................형부가..
2009-01-22  형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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