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벌써 언니가 떠난지 일년이넘엇어.. 재작년12월이였는데 ..
우연히 삼촌이 쓴글을봤어.. 아는사람이 얼마전에생일이어서.. 보려고왔는데..
삼촌이 예전에쓴글을 봐버렸다... 아직도 엄마랑 이모들은 언니이야기나오면
속상해하셔 .. 보고싶다정말.... 언니가 나한테 장난해도 재밌엇는데..
언니요리도 내가맛있게먹고 그랬는데!!! 진짜보고싶다~~
거기서 할머니할아버지랑 잘있는거지?! 빨리왓다고 뭐라하는거 아니지??
진짜... 언니그렇게만든 그오빠가 너무싫은데.... 그래도 언니가 좋아했던 사람이잖아!!!! 그니깐 그런생각안할게언니 ㅎㅎㅎ.. 나.. 아직도언니있는곳에 못가봤다? 엄마가나안데리고가.... 진짜보고싶은데... 언니미안해 .. 내가꼭 혼자라도 찾아갈게!! 그때까지 기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