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않아
요즘 왜이렇게 자기 생각이 떠나질 않는거야?
마음 아프고 자꾸 눈물나고그래
자기도 거기서 많이 외롭고 힘들어?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서늘하게 느껴지는 바람에도 문득문득 자기가 떠올라
웃던 모습 다정하게 바라보던 모습
볼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보고싶어
정말 정말 돌이킬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