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아 넘 넘 보고싶다. 다행스레 납곱당에 모셨으니 춥지 않을까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가끔씩 지갑속 사진을 꺼내보며 생각한댜 이사진속 시절로 다시 되돌려서 같이 호흡할수 있음 좋겠다 살아올수만 있음 얼마나 좋울까 누나도 이리 허전하고 맘 아픈데 엄마 아버진 어떠할까 혁삼아 !!! 너로인해 구원받고 잘있단다 더이상은 울 가족에거 아픔이 없으리라 본다 우리 모두도 잘 있을테니 네도 하늘나라에서 잘 있어라 사랑한다 많이 보고싶다 그 곳에서 편히쉬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