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못나게 투정만 부린다...
거기서 내 모습 보기 싫어할것 같아..
그래두 이해해주랑...
너의 그 넒은 맘으로....
조만간 나두 괜찮아질꺼야..
아니지 지금도 많이 괜찮아졌지..
내 성격 어디가겠어..
26년을 웃으며 살았는데 그 웃음 어디가겠냐구....
그 성격 어디가겠어..안그래??그치??
내 가슴속에 슬픔이 들어앉아서 그게 문제긴 한데....
그래도 어디가겠어..
이렇게 꿋꿋이 3월달까지 잘 달려왔잖아.
너두 잘지내는거 맞지..
무슨말이라두 좀 해주시죠..
꿈에라두좀 등장좀 해주시죠..
보고싶다니깐 더 애간장태우는것 같아...
그냥 무소식이희소식이라구..뭐 이렇게라두 생각할까...
분명 잘 지낼텐데..걱정되잖앙....
지금보다 더 따뜻해지면 하늘공원두 온기가 돌겠지..
2층은 너무 춥더라..잘 지내길 바래요,,
외로워말구..힘들어하지말구..아프지말구...
나 보고싶으면 언제든 찾아와..짜식아 어려워 말구....^^
내가 정말 세상에서 젤 따뜻한 웃음으로 널 반겨줄께...
세상에서 젤젤 행복한 모습으로 울지않구 너 반겨줄께..
세상에서 젤 따뜻한 가슴으로 너 안아줄께..
세상에서 젤 따뜻한 손으로 니 얼굴 감싸줄께..
어때..구미가땡기지...
막 막 오고싶지....그치.....
보고싶다....
3월 한달두 열심히 힘차게 씩씩하게 지내보자..
너두 화이팅 나두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