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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쓰는 편지
공원소식
>> 아버지...제가 먼길을 돌고돌아...이제서야 부산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이렇게 다시 돌아 오게 될줄 알았다면....좀더 일찍올걸....
다시 돌아오니....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져요....
하지만..이젠 내가 힘내서 모든걸 이겨 나가야 겠죠...하늘 높은곳에서...
편안하게 아들을 지켜봐 주세요...
정말 잘해 나갈게여..부디 그곳에선...아프지말구...행복하게 .....
보고싶어요...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