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이트맵
하늘로 쓰는 편지
공원소식
>> 사랑하는 내 엄마^*^
벌써 37해의 생일을 맞았어요^*^
나 낳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세상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이뿌고 마음착한 딸로
이세상에 있게 해 줘서 넘 감사합니다^*^
내가 아이를 낳고 난 다음해부터는
항상 엄마께 전활했었는데,,,,,
기억나지??
나 낳아줘서 이만큼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다른사람의 엄마가 아닌 " 내 엄마" 가 되어 줘서
더 감사하다고~~
아이를 낳아보니깐? 생일을 맞은 내가 잘먹어야하는것보다
날 낳느라 고생한 엄마가 더 잘 먹어야겠더라구~~
세월지나 울애들이 나처럼만 이런생각을 할수 있으려는지
모르겠어요^*^,,,,참,,,,울엄마는 정도 많고,
사랑도 많은 그런 엄마였는데,,,,,
오늘은 아침에 무진장 엄마가 더 마니 생각나고,,,
괜시레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궁~~
엄마,,,,나 ,,,,무지 보고싶어^*^...엄마가~~
요즘은 자주 그러네^*^
마음둘곳이 없어서일까?
엄마가 살아계실때처럼,,,,,
친구처럼 다정한 자매처럼,,,,
그리 지냈었는데,,,,그칭,,,엄마,,,,,
그러고 보면 내 모습속에서 엄마모습을
발견할때면 깜짝 깜짝 놀래^*^
울엄마도 그랬었는데,,,하면서,,,잠시 엄마를 떠올리기도 하공~~
새벽이면 집전화벨이 "따르릉~ 따르릉 ~ 울렸었는데,,,,
"오늘 니 생일인데,,,미역국은 끓여 먹었어?" 하면서 말이야^*^
그러면 "오늘은 나 낳느라 고생한 엄마가 잘 먹어야하는 날 "이라면서
몇푼 안되는 용돈을 보내드렸지?,,,,,
엄마^*^
항상 지켜보고 있징^^*...
아직까진 잘 하고 있는거징~
그니깐?
한번도 안오징??
저번생일에는 왔다가놓고선~~
오늘도 엄마딸은 씩씩하게
잘 보낼거야^*^
엄마를 생각하면서,,,,,
보고싶은 마음 주최할수 없지만,
그래도~~
엄마^*^
사랑하는 내엄마^*^
감사해요^*^
오늘이시간 이렇게 있게 해줘서~
엄마^*^
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