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 바람이 살랑살랑 분다...
이젠 봄이다..추운날도 다가고 이젠 따뜻한바람이 부는 봄이로구나...
추운걸 싫어하는 너한텐 봄이 참 좋은계절이지...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하늘공원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있겠지??
이젠 다들 마음 홀가분히 너의 빈자리를 가끔 기억하며
지나간 날들을 회상하며 일상을 보내구 있구나...
참 시간이 빠르기도 하구나....
벌써 2달이 되어 가는구나...
하민이도 제법 많이 컷다 하던데...
언제 시간내서 함 둘러보러 가야 겠다....
춘천이라는 곳이 너무나도 먼곳이라...시간내기 힘들구나..
나에겐 춘천이라는곳이 아픈기억의 장소로 각인되어
가기 싫어도 언젠가는 한번 가야할것 같구나..
....
또 시간내어 들르로 가마 ..
편히 쉬고 하늘 나라에서 내려다 보다가
네가 아는 사람들이 잘못되려 하면 막아주고
지켜주기 바래...
사랑하는 처제야...편히 쉬어.........사랑하는 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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