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추모관







>> 엄마~~~ 장마비가 마니오네^^ 한해 한해 더해 갈수록 엄마 생각이 더 나는 이윤 몰까? 우린 아무일도 없었던듯,,,, 잘살아가고 있는데..... 어쩜 이리도 시간은 잘가는지?? 애들도 부쩍 크고,,,, 이제는 애들이 나보다 더 커,,,, 놀리기까지 해,,, 숏다리에 허벅지가 코끼리라고~~~ 그래도 나름 겐찬아 보이는데,,,,, (엄마~~~ 엄마 딸 놀리는 아그들 혼내주~~~~~~) 장마가 시작되면 미리 저나하고 비가 오고 바람불면 걱정이되서 자식들에게 저나하기 바쁘고, 정많은 울 엄마였는데,,,,,,,,,,, 어디에도 찿아볼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요즘은 핸펀이 좋아져서 화상폰도 되는데,,,, 그땐 그런게 없네^^ 요즘뿐만 아니라, 큰오빠가 힘들어해~~ 어지러운게 좀처럼 나아지질 않나봐 엄마가 힘좀 내게 해줘!!!! 아프지좀 않게 해줘!!!! 안좋은거 전부 다 몰아다가 버려줘~~~ 제발~~~~ 엄마,,,, 엄마 큰손자 민호는 군대가서 잘 적응하나봐 최전방이라 면회도 안된데,,,, 뭘그리 잘해서 얼마전에는 저격수로 뽑혀서 2주동안 훈련도 다녀오고,,, 나름 잘하고 있나봐^^ 어린애같기만 한데,,,, 의젓한걸 보니,,, 대견스럽기도 하고~~ 시골에 혼자 있는 막내도 걱정이 돼,,,,, 잘 살고 있겠지? 하면서도,,,,, 정신좀 바짝 차리게 꿈에라도 나타나 혼줄을 내주던지? 엄마가 가장 걱정하는 막내자너? 제주도에 사는 작은오빠도 수술을 다시해야하나봐 제주도 작은오빠한테도 힘좀 실어주구~~~ 잘될거니까 걱정하지말라고~~ 다음번에 좋은일 기분좋은일로 찿아뵐께요^^ 엄마기일전에 엄마보러 울애덜이랑 사위랑 함께 갈께요 엄마 ,,,,,,, 엄마,,,,,,, 내맘알지요~~~ 울오남매 힘내라고 해줄꺼징~~~ 빠샤!!!! 힘내라~~ 나의 자식들아~~~ 엄마가 지켜주마~~ 라구 할꺼징~~ 사랑해요^*^ 내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