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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쓰는 편지
공원소식
>> 세상에 태어나 아버지 어머니 처럼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낸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수백리 타향땅 가난 되물림을 하지 않기위해 불철주야 사업에 임하셨던 그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평생을 여행한번 호의호식 한번 못해보시고 자식위해 온몸을 바치셨던 두분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떤말씀 어떤글로 표현해야 두분의 삶에 어울리오리까 어머니 아버지 어제가 2010년 정월 초하루 설날입니다 내일 아침 막내며느리 막내손주 충원이를 데리고 구례로 직행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한걸음에 달려가 두분께 세배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형님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