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추모관







>> 큰아빠 저 태양이에요.아직도 큰아빠 생각나면 눈물이 나네요.아버지깨서 말하시는데 옛날 울 아버지가 직업을 잃의시고,우리집은 imf같이 위기에 처했을때 큰아빠는 우리가 너무 불쌍해서 울 아버지깨 돈을 주시곤 하셨죠.울 아버지는 큰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의로 통화만 몄통 하셨데요.큰아빠는 동생들 보는게 안쓰러워 공부 포기하고 일해서 우리 아버지 겨우 고등학교 입학하는걸 도와 주셨어요.아빠가 대학까지 나올수 있던것도 큰아빠의 피땀이 나왔기 때문이죠.지금 아빠는 직업을 가지셨는데도 환한 미소는 보이질 않아요.엄마도 마찬가지고요.힘들때면 큰아빠 생각이 나서 아무도 모르게 눈물이 나신데요.큰아빠 정말 보고싶어요.저 또한 힘들때 큰아빠 생각나서 눈물이 나오네요.오늘도 선생님께 뭐라 듣고,친구들이 비난해서 힘들때 화장실 가서 아무도 모르게 울었죠.남자이면서........게속 큰아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이제 사진 몄장의로밖에 못보갯네요......큰아빠 안녕히 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