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추모관







>> 사랑하는 다연아, 어느덧 네가 우리곁을 떠났지 사개월이 되었구나, 내일이 너의 생일이다,네가 곁에없어 아무것도해줄수없는것이 너무싫다. 완연한 봄의햇살을 보면 너와 함께 이봄을 같이 할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맘에 더욱 너가보고싶고 그립구나. 내일 엄마와함께 너의 집에 놀러갈께,이것 밖에 사랑하는 다연이에게 해줄수있는것이 없다 다연아,네가 곁에있을때 왜 좀더 잘해주지못했는지,자꾸네에게 미안해 지는구나. 아빠는 너를 떠나보낸뒤에 하나님의말씀을 믿으며 소중한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우리다연이는 하나님나라에서 너의 못다한 소중한꿈 펼치며 있겠지, 아빠에게 주님을 알게하는큰 깨닭음을주었으니 너는 아빠뿐만아니라 우리집의 작은예수요,우리가족의 작은 십자가가 되어주었구나. 사랑하는다연아,잘있어 사랑한다,사랑한다,정말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