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 은비야... 오늘도어김없이 눈물이난다..
사진보면 아직도 너가 살아있는거같어..
전화하면 유미야 ~ 라고불러줄꺼같은데..
그게아니네.. 나도 너따라서 가고싶다너무.. 너무힘들다은비야..
살고싶다는 희망이 점점사라진다 난 언제 너한테갈까.
아무리옆에 누가있어도 너의빈자리는 도저희 안채워진다...
자고일어나면 너가생각나고 어디가든 너가 생각난다.
너무 보고싶다은비야 .... 내가 너한테 너무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밖에없는거 알아주라.. 나좀 대리고 가주면안돼? 나그냥 너따라서 가고싶어...
너옆에항상 붙어다니고싶어...... 내가 천국가면 나반겨줘야한다..
나 기억해줘 늙어서도 나알아봐줘야한다..사랑해 한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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