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 은비야 ♡~♡
은비야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벌써 4년 반개월 다되어간다?
우와... 우리진자 추억도 많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
너랑 처음만난거 생각난다?ㅎㅎ..
처음에 볼때 아파서 쓰러질려고했는데 .
마지막까지 아프면 어떻게...
은비야 요즘따라 더욱더 잊혀지지않는다.?
보고싶어 너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너가 너무보고싶고 너무생각나.
내가 어떤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넌 잘아는지 몰르겠다.
그곳.. 천국은 좋은거야? 나도 가고싶다는 생각이 하루에 몇십번 몇천번 생각한다.. 내가 그곳에가면 너가 날반겨줄까?
아님 나를 몰라볼까봐 나를 싫어할까바 너무 걱정도된다?
난 이곳에서 너 잊지못하고 항상 그리워하며 살고있는데
넌 어떻게 지내는지 몰르겠다 은비야..
항상 보로간다고 맨날 거짓말만하고 .. 너가 살아있을때도..
항상 거짓말하고 싫망만줬는데.. 너떠난후로도 계속 싫망만줘서...
항상 머릿속에 너생각뿐인거 .꼭 기억해줘야한다..
사랑한다 은비야...
(이건 싸이월드에 항상 너에게 쓰는편지내용이다?ㅎㅎ...)









사랑하는 우리은비에게....
은비야 내가 감히또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쓴다..
너가 떠난지 일년이다되어간다...
너가 떠난후 난 너무 절망속에 살았던거같어
얼마전에 무슨일이있엇는데 .
그일로 너무속상했엇다.?
아무도 내편이아닌거같고.. 나를 못믿는거 같았어..
너가 살아있을때는 항상 내편이었는데.
너가 떠난후 내편이 없다는 생각이 하루에몇십번 아니몇백번.. 몇천번든다..
어디가든 너와의 추억들이고 어디가든 널 찾는친구들...
어디가든 누굴 만나도 너생각만나고 .
어디가든 우리만의 추억이 생생한거있지..
나 어제 버법워번 가따왓어...
너무 너무 그랫다.. 넌 무슨느낌이고 어떤생각인지 잘알꺼야 ㅎㅎ..
우린항상 어디가든 통했엇고. 어디가든 우리둘이 있으면 꿀리지않는다
생각들었다>?? 이건내생각인지 몰르겠는데..
나는 너살아있을때 항상 너 한은비가 내옆에 있었을때 얼마나 든든했는지몰를꺼야.. 너..살아있을때는 몰랐는데. 하... 너의빈자리가 너무 크다..은비야
은비야.. 보고싶다... 항상 그리움에 지쳐서 하루에 몇번씩.. 울기도하고 생각에 깊이빠지기도해.. 너가있엇으면 고민상담도하고 그랫는데..ㅎㅎ
아무도너의 자리를 채울수없는거같다..
너도 그곳 천국에서도 나의빈자리 많이느끼고있는거맞지?
은비야... 진짜 이번에 꼭널 보로갈께.. 약속.....
나랑 원희랑.. 곧일년이다.. 너빈자리 그래도 원희가채워줄려고노력중이다..
천국 그곳에서 나랑 원희랑 민지랑 상은이랑 효재랑 지은이랑 등등 널 사랑했던 친구들 오빠들 지켜봐줘 나꼭 성공해서 보여줄께 은비야 사랑해 ♡

하나뿐인 너의 심장 유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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