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 은비야 안녕 .. 나유미야~
오늘도 시간을 짬내서 편지한통을 써본다
어제와 오늘 날씨 너무너무더웠어 너가 지내는 곳은 시원하고 좋은곳이야?
항상 같은말만해서 지루하지
나 학원다녀볼까생각중이야 너도 하늘나라에서 내가하는일들도 다잘되게 해줄꺼지? 나도항상 너가 그곳에서 무엇이든 잘되길 무엇이든 이루어지길 항시 행복하길 기도를 해 은비야 너가 나많이도와준다는거 알어 나는 이곳에서 너를 도와주지못해서 미안해.. 그치만 항시 나는 우리은비에 무엇이라도 해줄려고 노력중이야 은비야 우리은비 곧있으면 생일이네? 우리은비뭐가지고싶은거야?
매년생일떄마다 내가 너의옆에 거의있지못하고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항시 서운하게 해서 너무 마음이 걸리는것도잇지만 우리은비생일. 이번에는 내가 챙겨줄려고노력중이야 혹시라도 내가 못챙기더라고 너무 서운섭섭해하지마! 항시넌 나에게 특별한 존재이고 나의 심장이고 하나뿐인 내친구니까
은비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너무보고싶구나은비다.. 이번여름이가고 가을이오고 겨울이오ㄴ네 편지는 이만 손님왔네 또쓸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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