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 벌써 아빠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3개월이 지났네....

우리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보고싶단 말이 이젠 허무하기만 하네...

진짜 너무 보고 싶은데...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괜히 그런말이 있는게 아니네...

우리 아빠 천국에서 나 지켜보고 있는거 맞지?

이제는 정말 아프지 않고 식사도 잘 하시는거 맞지?

아빠..우리 아빠...정말 정말 사랑해~~~~

꿈에서라도 만날수 있음 정말 좋겠다...

아빠..다시한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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