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 오빠 나 유정이야 나는 벌써 21살이 되었어 오빠보다 더많은 삶을 살아가고있고 벌써 오빠를 못본지 7년쯤 되었어 너무 보고싶다 오빠의 20대는 정말 더더 멋있었을텐데 ..
오빠 몫까지 더 열심히 살겠다고 했는데 오빠가 보기엔 너무 부족하지 힘들때나 포기하고싶을때 오빠를 생각하고 엄마아빠를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할게 오빠 사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만 힘든것도 아닌데 다른사람들도 다들 힘들텐데 나만 외롭고 나만 불행한것같아 정말 이기적이지..
오빠의 웃음이 잊혀지지않아 그리고 평생 안잊혀졌으면 좋겠어 그 웃음 다시보고싶다
오빠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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