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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쓰는 편지
공원소식
>> 엄마!!!
날씨가 마니 추워졌어??
오늘은 비가오네...
여느때처럼 엄마의 전화가 기다려지는건
무슨이유땜일까??
비가오면 비가오니 항상 조심해라
추워지면 추워지니까 옷 따시게
입고 다니고 감기조심해라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생생한데
그모습도 생생한데.....
1년이 지나도 엄마의 대한 그 보고픔은
더더욱 간절해지는데....
요즘들어 왜이리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픔이
간절한지......
만져보고도 싶고, 안아보고도 싶고
껴안고 코~~자고도 싶고....
어쩌징~~~
넘 보고픈데......
월요일 큰오빠 생일이었어
엄마 왔다갔지....
울 큰아들 생일이라면서 말이야
오빠도 아침에 엄마가 혹,,,
왜? 전화를 안하실까??라고 순간
착각에 빠졌던거 같아
그리구선 금방 축 ...늘어진 기분....
나도 그날 아침 그랬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갠찬아질거라고 들~~~
말하던데....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간절해지구.....
그러네....
엄마!!!
사랑하는 내 엄마!!!
보고싶어~~
마니 마니 대따 마니!!
시간을 그때로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때 전화계속해서 집에 일찍갈수있게 했을것을
집이냐구 확인했으면 그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테구,
우리가 이리도 아파하지 않아도 되잔아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
엄마~~~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