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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쓰는 편지
공원소식
>> 큰아버지 하늘공원에 잘 계시는지요?
지금도 문득 문득 자상하신 얼굴이 떠오르면 어린시절 저에게 잘 해주시던 큰아버지....
처음엔 납골당에 모시는것이 그렇게 어색하고 무언가 서운한면이 없지 않았지만
가까운 거리라 어느때나 오며가며 들릴수 있어서 편리한점도 있군요.....
얼마전 경기도에 있는 납골당에 친구의 어머님을 안치 해드렸는데 시설과 휴식공간이 하늘공원만은 못하더군요.
돌아오는 추석때 부모님과 제 자식들.... 같이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그때까지 편안히 계십시요! -